(리포트요약) 골프존 주가 전망 목표주가, 더욱 기대되는 2022년

(리포트요약) 골프존 주가 전망 목표주가, 더욱 기대되는 2022년

[골프존] 기업개요
동사는 2015년 3월, (구) 골프존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기 위해 분할하면서 스크린골프사업부문을 이관받아 신규 설립된 사업회 사임.

본사를 거점으로 국내 2개 법인 및 해외 11개 법인 등 동종업종을 영위하는 종속회사로 구성되어 있음.

사업부문별로 보면 골프시뮬레이터 판매 및 가맹/직영점 운영하는 스크린 골프사업과 골프시뮬레이터 설치 및 유지보수 사업이 있음. 출처 : 에프앤가이드

투자의견	현재주가(2월24일)	목표주가	상승여력
매수	146,400 원	192,300 원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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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기대되는 2022년

 

1. 4Q21 영업이익 120억원(+84.2% YoY) 기록

4분기 매출액 1,121억 원(+51.5% YoY), 영업이익 120억 원(+84.2% YoY)을 기록했다. 라운드 및 회원 수는 각각 +38.1% YoY, +37.4% YoY 증가하며 견조한 수요를 보였다. 비용단에서는 연말 인센티브를 포함한 인건비 및 광고선전비 증가 등이 반영됐다. 영업이익률은 10.7% (+1.9% p YoY)로 QoQ 감소했으나 4분기 비용 집행에 따른 계절성이다.

YoY(Year on Year)
전년 대비 증감률

인센티브(incentive)
구성원의 성과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업무 목표 달성에 부응하여 제공하는 유인책을 의미한다. 종래에는 구성원에게 업무 동기와 몰입을 이끌어내기 위해 제공하는 금전적 보상인 성과급(compensation)이 인센티브의 주종을 이루었다. 그러나 금전적 보상의 한계 효용에 대한 문제점이 현업에서 대두되면서 비금전적 보상인 인정(recognition)이 부각되고 있다. 성과 창출한 구성원을 ‘가치 있게’ 여기고, 몰입과 소속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인정제도가 활용되고 있다.

QoQ(Quarter on Quarter, Q = 분기)
직전 분기 대비 증감률

 

2. 2022년 매출액 +15.7% YoY, 영업이익 +18.4% YoY 전망

2021년 매출액 4,403억 원(+47.5% YoY), 영업이익 1,077억 원(+108.8% YoY)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1,000억 원 대에 진입했다. GDR(+145.1% YoY), 해외(+97.6% YoY) 매출 성장이 주요했다.

2022년 매출액 5,094억 원(+15.7% YoY), 영업이익 1,275억 원(+18.4% YoY)으로 전망한다. 1) 가맹사업 안정적인 성장, 2) GDR 직영점 효율화 관리를 통한 수익성 확보, 3) 해외사업 본격화에 따른 성장세가 기대된다. 누적 가맹점수는 출점 비수기인 4분기에도 꾸준히 늘었다. 올해 2월 기준 지속적인 증가세가 확인됐다. GDR 직영점은 매장 운영의 수익성을 극대화한다. 소형, 저수익성 매장을 조정하고 대형화 매장을 출점할 계획이다.

 

본격화되는 해외사업에 주목할 만하다. 올해 하반기 미국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지스트릭트(복합 골프 문화공간) 매장 3개를 신규 출점할 예정이다. 3월경 미국 코스트코 온라인 판매를 계획 중으로 B2C 판매도 확대된다. 2월 말에는 중국 상해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베이징과 선전 매장에 이어 세 번째다. H/W 판매로 이어지는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

B2C (business to consumer)
기업이 제공하는 물품 및 서비스가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제공되는 거래 형태를 설명하는 용어이다. 전자상거래(e-commerce)가 대표적이다. 기업과 소비자 간의 직접 거래로 인해 중간 단계의 거래가 제외되므로 소비자는 할인된 가격으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통해 B2C는 인터넷상에서 물품의 구입과 판매가 일어나는 전자상거래의 급격한 성장을 일으켰다.

 

3. 목표주가 192,3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를 192,3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2022년 실적 추정치 조정을 반영했다. 2022F EPS 14,682원(기존 16,617원에서 하향)에 Target PER 13.1배(국내외 Peer 2022년 평균)를 적용했다. 현주 가는 2022F PER 10.0배다. 해외사업 본격화에 따른 성장성은 업사이드 요인이다. 신규 사업 호조에 따라 실적 추정치 상향도 가능하다.

EPS(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였느냐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즉 해당 회사가 1년간 올린 수익에 대한 주주의 몫을 나타내는 지표라 할 수 있다. 또한 주당순이익은 주가 수익비율(PER) 계산의 기초가 되기도 한다

PER(Price Earning Ratio) =P/E
주가 수익비율(PER)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나눈 것이다. 즉 어떤 기업의 주식 가격이 10,000원이라고 하고 1주당 수익이 1,000원이라면, PER는 10이 된다.
쉽게 말하면, 현재의 주가가 고평가 받고 있는지 저평가를 받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지표이다.
P/E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PER와 같은 뜻이며, 여기서 /는 나누기÷ 뜻이다.
즉 P(Price, 주식 가격) /(나누기) E(Earnings, 주당순이익)로 이해하면 된다.
PER가 작을수록 주식 가격은 낮은 저평가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자료출처

2022.02.25 신한금융투자

손지원 연구원님의 리포트

www.golfzon.com 

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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