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요약) 엘비세미콘 주가 전망 목표주가, 성장은 지속된다

2022. 6. 8. 17:36[ROLLRO 한국주식 리포트]/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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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요약) 엘비세미콘 주가 전망 목표주가, 성장은 지속된다

[엘비세미콘] 기업개요
지배기업은 2005년 12월 29일 자 임시주주총회 결의에 의해 지배기업의 상호를 마이크로 스케일 주식회사에서 엘비세미콘 주식회사로 변경함.

동사가 영위하는 업종은 OSAT로 불리는 후공정 산업으로 반도체 칩과 Main Board를 연결하고, 칩을 보호하기 위한 일련의 공정을 거치는 산업임.

동사는 차세대 패키지 신기술을 개발 적용함으로써 경쟁사 대비하여 높은 품질과 성능을 구현함.
출처 : 에프앤가이드
투자판단 현재주가(5월31) 목표주가 상승여력
매수(유지) 10,950원 16,000원 46.1%

 


 

1. 1Q22 영업이익 170억원(+59% YoY) 기록

 1Q22 매출액 1,327억원(+17% YoY), 영업이익 170억원(+59% YoY) 을 기록했다. 4분기 실적 부진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1) 꾸준한 DDI 수요, 2) CIS/AP 등 신규 설비 부문 가동률 증가에 따른 매출 확대가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따라 전체 영업이익률은 12.8%(+3.5%p YoY)를 기록했다

1Q22(Q = Quarter, 분기)
2022년 1분기

YoY(Year on Year)
전년 대비 증감률

DDI (Display Driver Integrated Circuit)
픽셀을 제어하기 위해 TFT에 명령을 내리는 디스플레이의 신호등
DDI는 Display Driver IC(Integrated Circuit)의 약자로 OLED, LCD 등의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수많은 픽셀을 구동하는 데에 쓰이는 작은 반도체 칩입니다.

CIS(Cmos image sensor)
카메라의 필름역할을 하는 이미지센서
디지털카메라에는 여러 반도체 기술이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품이 바로 ‘이미지센서’입니다. 이미지센서는 피사체 정보를 읽어 전기적인 영상신호로 변환해주는 장치입니다. 즉 빛에너지를 전기적 에너지로 변환해 영상으로 만드는데 카메라의 필름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AP(Application Processor)
모바일 중앙처리장치 AP(Application Processor)(이하 ‘모바일 AP’)는 모바일 분야의 핵심인 반도체 칩을 말합니다. 

 

 

2. 2022년 1) 포트폴리오 다변화 → 증설 효과 반영, 2) DDI 성장

 

2022년 증설 효과 반영에 따른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 한 해다. CIS, SoC 부문 2020년 9월 580억원, 2021년 9월 955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발표했다. 설비 투자가 완료됨에 따라 가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 고 있다. 최근 가동률은 약 70% 수준까지 올라온 상태다. 증설 효과가 반영됨에 따라 외형 성장과 수익성이 동반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기존 DDI, PMIC → CIS, AP로 포트폴리오 다변화도 긍정적이다. 주요 고객사向 안정적인 수주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2022년 매출액 5,825억원(+17% YoY), 영업이익 677억원(+53% YoY)가 기대된다.

 

주요 제품인 DDI 매출 성장도 꾸준하다. DDI는 디스플레이의 색을 구현해주는 구동칩이다. 디스플레이 시장 성장에 따른 수요가 매출 성 장을 좌우한다. 1) 어플리케이션 확대, 2) 어플리케이션內 DDIC 칩 수 증가 등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지속될 전망이다.

 

3.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원 하향

 

목표주가를 16,000원으로 하향한다. 목표주가는 2022년 예상 EPS(주 당순이익) 1,190원에 Target P/E(주가수익비율) 13.2배(국내외 Peer 평 균 대비 10% 할증)를 적용했다. 하향 이유는 2022년 국내 피어 그룹 평균 밸류에이션 하락(기존 19.9배 → 13.2배) 때문이다.

 

2022년 1) DDI 부문 어플리케이션 다변화에 따른 수요 증가, 2) TEST 증설 효과 반영 등 성장 모멘텀은 충분하다. 주요 원재료인 금가격 상승 또한 판가 전이를 반영하며 중장기적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EPS(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당기순이익)을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로 나눈 값으로,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였으냐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즉 해당 회사가 1년간 올린 수익에 대한 주주의 몫을 나타내는 지표라 할 수 있다. 또한 주당순이익은 주가 수익비율(PER) 계산의 기초가 되기도 한다.

P/E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PER와 같은 뜻이며, 여기서 /는 나누기÷ 뜻이다.
즉 P(Price, 주식가격) /(나누기) E(Earnings, 주당순이익)로 이해하면 된다.
PER가 작을수록 주식가격은 낮은 저평가 기업이라고 볼 수 있다.

 

*자료출처

신한금융투자 기업분석부

오강호 수석연구원님과 심원용 연구원님의 리포트

 

www.lbsemic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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